Lucian's Life

어제에 이어서 오늘 2일차 플레이 시작해봤음

불금이고 피곤하니까 자동으로 돌려놓고

밥 먹고 맥주 마시고 가끔 그냥 스샷 찍어주고

던전도 자동 돌리니까 편함

근데 자동의 한계는 역시 딜량이 낮음

바닥 피하는 것도 직접 움직여줘야함을 느꼈음.

던전 격파 공략

입던하니까 이게 나와주는데 귀찮으니까 패스

꼭 바다에 관련된 빌런들은 저렇게 수염이 문어다리 주렁주렁 달아야하나보다

캐리x안 해x 에서 나오는 데비 x스 닮은 거 같았음

어.. 얘 봤을 때 와우 격변 때 파도의 왕좌에서 봤던 느낌이 들었음

뭐 그냥 그렇다고... 이름이 기억은 안나는데

크기부터 비슷한 느낌이 스멀스멀

클리어하면 이렇게 나오면서 그다음엔 등급평가 통계치(?) 비슷하게

결과로 나오긴 하더라

모바일게임 특성상 이런거 꼭 들어가는 것 같음

역시나 VIP특전 하라고 지르라고 광고가 때려진다.

무과금 플레이어 할꺼에욧!

아 안해요 안햇!

얘는 격변 스칼로맨스에서 릴리안 보스 느낌이 났었음

영혼이랑 신체랑 분리되는 것이 딱 그거 따라한 느낌 들었다.

와우로 치면 엘윈숲에 있는 황금골 느낌이랄까

평화로워 보이는 마을 오로 마을

이거 헬기 타고 폭격 날리는거 와우 판다에서 헬기타고 공격하는 퀘스트

완전 그거랑 똑같더라 ㅋㅋㅋㅋ

황혼수도원 여긴 붉은십자군 수도원 같은 느낌이 물씬 들었음

샤크페이스라는 NPC가 스토리라인상에서 사망(?)하여

그리핀을 위로해주고 얻었다.

'이 그리핀은 이제부터 제껍니다.'

레벨 22에 날탈 타고 다니는거 보면

앞으로의 레벨업엔 어떤 식일지 궁금하기도 함

날탈 타고 자동이동 하면 길따라서 날아간다...

좀더 빨리 직진해서 갈꺼면 수동으로 운전해야함

이 장소는 마치 다크문 유랑단 삘이 확 왔었음

아니 진짜 다크문 유랑단을 그대로 좀 바꿔서 표현함

ㅋㅋㅋㅋㅋㅋ

게임속에 미니게임 느낌

이런 사격하는 것도 판다 호드쪽 할 때 느낌이 ㅋㅋㅋ

(아 판다 호드는 버추얼캅 느낌이 들긴 했다)

그래도 여긴 줌도 더 땡길수 있다는 것이 다르긴 하지만

정작 줌은 필요 없었다는거 ^^

오늘 피곤해서 23까지만 레벨업 하고 종료함

모바일 특성에 맞춰서 시스템 구성되어있는 것은 높게 평가함

그래도 '짭와우'라는 느낌이 드는건 ㅠㅠ

도적인데 은신을 잘 안쓰는 것은 함정인가

내가 은신을 했나 안했나에 따른 전략적 방식이

거진 없다고 봐야해서 그 점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