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대에 와우에 빠졌었던 폐인이었다.
와우하면 PC 온라인부분에서 MMORPG장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임이지 않을까?
물론 지금의 와우는 격아 이전에 드군부터 접어서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그만큼 게임인생에서 미친듯이 했던 기억 때문인지는 몰라도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MMORPG가 무엇이 있을까 참 고민도 했었다.
GAMELOFT의 오더 앤 카오스
확실히 초창기 스마트폰 시절엔 그래픽이 좋아보였는데
현재로서는 많이 눈물나는 그래픽임을 실감한다.
2011년 갤럭시S2 를 구매했을 때 다운받아서 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당시에는 진짜 그래픽 좋아보였다.
지금 화면은 아이패드에어2로 구동했을 때 화면
GAMELOFT의 오더 앤 카오스2
오카1을 받으면서 오카2도 에어2에 다운받아 설치를 했었다.
확실히 1과 비교했을 때 그래픽이 많이 부드러운 면이 있지만
역시 좀 오래된 게임이라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종족중에 언데드가 없어서 흥미가 없어 안한거로 기억한다.
(와우에서 언데드남캐 도적이 본캐였으니)
Efun의 오크 : 전쟁의 서막
Efun의 오크는 최신게임답게 중국산이지만 나름 그래픽 잘 표현한건 칭찬할만 하다.
제일 최근에 나왔는데 앞에 있는 게임과 동급의 그래픽이었음 욕먹었겠지?
칭찬할만한 것은 아이패드에어2에도 최적화가 나름 잘 되어있어서
저절로 그래픽 옵션이 초고화질로 설정이 되어있다는 점
다른 국산 모바일게임을 하면 옵션이 좀 낮게 설정되어있는데
이러한 점은 좀 칭찬해도 될듯하다. 매일 짭와우라고 까고 있지만...^^;
확실히 PC건 모바일이건 MMORPG라는 장르가 많이 쇠퇴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만큼 나올것은 다 나왔다는 것이고 주위 접는 사람들도 있고
함께 할 여건이 안되는 것들이 아무래도 제일 큰 문제인거 같다.
와우도 그렇지만 위의 모바일게임들도 함께 모험하고 무엇을 해도 재밌는
그런 설레이는 게임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아무래도 MMORPG와 멀어지는 것이 아닐지
'Game > Mobi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소 레볼루션 - 시작했어요 (0) | 2018.12.06 |
---|---|
라그나로크M - 로그로 전직했어요 (0) | 2018.12.04 |
라그나로크M - 오랜만에 로그인! (0) | 2018.11.26 |
오크 전쟁의 서막 - 짭와우 2일차 (0) | 2018.11.09 |
오크 전쟁의 서막 - 짭와우 플레이 (0) | 2018.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