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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때에 모동숲을 켤 수 밖에 없다.
현실에서도 축하를 받지만
게임속 최애 주민들한테도 축하를 받는 즐거움을 지나칠 수 없기 때문에 ^^
여울이의 축하멘트로 시작하는 모동숲
괜히 힐링게임이 아니다.
3년째 생일은 놓치지 않는중이다.
올해 생일은 프랑소와의 집에서 파티
작년에도 프랑소와집에서 축하를 받았었는데 :)
올해 축하해준 주민은 호랭이와 모니카다.
작년엔 오즈먼드랑 백희였었는데.
일년 뒤엔 어떤 주민이 반겨줄까 궁금해진다.
아.. 이렇게 또 한 살 먹게 되었다. 슬프다🤣
해피 버스데이 투 미!
올해도 놓치지 않고 축하를 받았다.
모동숲 엄마의 선물 수제 케이크
생일 양초는 똑같은 디자인이었고
엄마의 케이크와 생일 케이크의 종류가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생일 테이블은 1년차 때 못받았던 것으로 기억해서 모르겠는데
2년차 흰색과 3년차 핑크를 놓아보니 종류가 다양하면 좋겠다는 생각
패치, 쭈니, 호떡, 오즈먼드 그리고 빙티
주민들의 생일축하 인사를 보며 컵케이크를 주고 생일 아이템들을 받았다.
생일날엔 역시 K.K.가 불러주는 노래를 놓칠 수 없지?
하루를 마무리하며 힐링을 제대로 느낀다.
소소한 행복이란 이런것이 아닐까?
Happy Birthday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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