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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18 고사성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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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危機) / 어려운 상황

·고립무원(孤立無援) : 고립되어 도움을 받을 데가 없음.

·누란지위(累卵之危) : '층층이 쌓아 놓은 알의 위태로움'이라는 뜻으로 몹시 아슬아슬한 위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누란지세(累卵之勢)

·명재경각(命在頃刻) : 거의 죽게 되어 숨이 곧 넘어갈 지경에 이름.

·백척간두(百尺竿頭) :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끝'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

·사면초가(四面楚歌) : '네 방향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래'라는 뜻으로, 사방이 모두 적으로 둘러싸인 형국이나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된 상태

·설상가상(雪上加霜) :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

·여리박빙(如履薄氷)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오리무중(五里霧中) : '오 리나 되는 짙은 안개 속에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일촉즉발(一觸卽發) :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한다'는 뜻으로, 금방이라도 일이 크게 터질듯한 아슬아슬한 긴장상태를 이르는 말.

·진퇴양난(進退兩難) : 이러기도 어렵고 저러기도 어려운 매우 난처한 처지. 진퇴유곡(進退維谷)

·풍전등화(風前燈火) : '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 풍전등촉(風前燈燭)

·초미지급(焦眉之急) : 눈썹이 타면 끄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매우 다급한 일을 일컬음.

·위기일발(危機一髮) : 위급함이 매우 절박한 순간.(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


-무식(無識) / 어리석음

·목불식정(目不識丁) : '아주 간단한 글자인 정(丁)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일자무식(一字無識)

·어로불변(魚魯不辨) : 어(魚)자와 노(魯)자를 구별하지 못함.

·숙맥불변(菽麥不辨) :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함. 숙맥(菽麥)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 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

·마이동풍(馬耳東風) : '말의 귀에 동풍이 불어도 아랑곳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 버림을 이르는 말.

·연목구어(緣木求魚)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하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승자박(自繩自縛) : '자기의 줄로 자기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기 자신이 옭혀 곤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지식 / 융통성 없음

·각주구검(刻舟求劍) :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함.

·교주고슬(膠柱鼓瑟) : '비파나 거문고의 기둥을 아교풀로 고착시켜 버리면 한가지 소리밖에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변통성이 없이 소견이 꼭 막힌 사람을 이르는 말.

·막무가내(莫無可奈) :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 세어 어찌할 수 없음.

·미생지신(尾生之信) : 미생이라는 사람이 여자와 약속한 대로 다리 밑에서 기다리다가 물에 휩쓸려 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로, 미련하고 우직하게 지키는 약속을 이르는 말.

·수주대토(守株待兎) : 한 가지 일에만 얽매여 발전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


-겉 다르고 속 다름 / 남을 속임

·감언이설(甘言利說) : 귀가 솔깃하도록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교언영색(巧言令色) : 남의 환심을 사기 위해 하는 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구밀복검(口蜜腹劍) : '입에는 꿀 뱃속에는 칼'의 뜻으로, 말로는 친한 듯 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이 있음.

·면종복배(面從腹背)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 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양두구육(羊頭狗肉) :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 는 뜻으로, 겉보기만 그럴듯 하게 보이고 속은 변변하지 아니함.

·조삼모사(朝三暮四) : ①눈 앞에 보이는 차이만 알고 결과가 같은 것을 모르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②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

·지록위마(指鹿爲馬) : ①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 ②모순된 것을 끝까지 우겨서 남을 속이려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침소봉대(針小棒大) : '바늘 만한 것을 몽둥이만하다고 한다'는 뜻으로, 심하게 과장하여 말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표리부동(表裏不同) : 마음이 음흉하고 불량하여 겉과 속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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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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