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1)

·가납사니 ①쓸데없는 말을 잘하는 사람 ②말다툼을 잘하는 사람

·가랑가랑 ①액체가 많이 괴어있는 모양 ②숨이 거의 끊어질 듯하면서 가늘게 남아있는 소리. 또는 그 모양

·가멸다(가멸차다) 재산이 많고 살림이 넉넉하다.

·가뭇없다 보이던 것이 전 보이지 않아 찾을 곳이 감감하다. 또는 눙에 띄지 않게 감쪽같다.

·가살 간사하고 얄미운 태도

·가스러지다 ①잔털 따위가 좀 거칠게 일어나다. ②성질이 순하지 못하고 거칠어지다.

·가탈 ①억지 트집을 잡아 까다롭게 구는 일. (큰말-까탈) ②일이 순탄하게 진행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일.

·간드러지다 목소리나 맵시 따위가 마음을 녹일 듯이 애교가 있으며 보드랍고 가늘다.

·갈마들다 번갈아 들다

·갈무리 ①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②일을 끝맺음

·객쩍다 말, 생각이 쓸데 없고 싱겁다.

·걱실걱실하다 성질이 너그러워 말과 행동이 시원시원하다.

·건성드뭇하다(겅성드뭇하다) 비교적 많은 수효의 것이 듬성듬성 흩어져 있다.

·고갱이 ①풀이나 나무의 줄기 한가운데에 있는 연한 심 ②사물의 중심이 되는 부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대 ①지금 막 ②바로 곧

·귀살쩍다 일이나 물건 따위가 마구 얼크러져 정신이 뒤숭숭하거나 산란하다.

·깜냥 해낼만한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