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사(世上事) / 이치


·고진감래(苦盡甘來) :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


·새옹지마(賽翁之馬) : 인생의 길흉화복은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전화위복(傳禍爲福) : 재앙과 환난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흥진비래(興盡悲來)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


·사필귀정(事必歸正) :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감.



-이기적인 세태(世態)


·견강부회(牽强附會)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에게 유리하게 함.


·아전인수(我田引水) : '자기 논에 물 대기'라는 뜻,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


·염량세태(炎凉世態) : 세력이 있을 때는 아첨하여 따르고 세력이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상 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탄고토(甘呑苦吐)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비유에 따라서 사리의 옳고 그름을 판단함을 이르는 말.


·토사구팽(兎死狗烹) :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없게 되어 주인에게 삶아 먹힌게 된다'는 뜻, 필요할 때 쓰고 필요없을 때는 야박하게 버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인생무상(人生無常) / 덧 없는 꿈


·남가일몽(南柯一夢) : 꿈과 같이 헛된 한 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일장춘몽(一場春夢) : '한바탕의 봄꿈'이라는 뜻으로, 헛된 영화나 덧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로인생(草露人生) :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이라는 뜻으로, 허무하고 덧 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단지몽(邯鄲之夢) : 인생 영화(榮華)의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노생지몽(盧生之夢), 일취지몽(一炊之夢)


·회자정리(會者定離) : 만난자는 반드시 헤어짐. 모든 것이 무상함을 나타내는 말.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


·난형난제(難兄難弟) : 누구를 형이라 하고 누구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두 사물이 비슷하여 낫고 못함을 정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막상막하(莫上莫下) : 더 낫고 더 못남의 차이가 거의 없음.


·백중지간(伯仲之間) :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형세. 백중지세(伯中之勢)


·용호상박(龍虎相搏) : '용과 범이 서로 싸운다'는 뜻으로, 강자끼리 서로 싸움을 이르는 말.


·춘란추국(春蘭秋菊) : '봄의 난초와 가을의 국화'는 각기 특색이 있어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없음.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 같다는 뜻.

*천양지차(天壤之差) :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자연친화적인 삶


·음풍농월(吟風弄月) :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유유자적(悠悠自適) :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


·연하고질(煙霞痼疾) :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천석고황(泉石膏肓)


·우화등선(羽化登仙) : 날개가 돋아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됨.


·요산요수(樂山樂水) : 산수(山水)의 자연을 즐기고 좋아함.


·풍월주인(風月主人) :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사람.



-굳은 각오


·건곤일척(乾坤一擲) : '주사위를 던져 승패를 건다'는 뜻이로, 운명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를 겨룸.


·권토중래(捲土重來) : '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한 후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


·배수진(背水陳) : '적과 싸울 때 강이나 바다를 등지고 친 진'이란 말로, 목숨을 걸고 어떤 일에 대처하는 경우를 비유한 말.


·와신상담(臥薪嘗膽) : '거북한 섶에 몸을 눕히고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 먹은 일을 이루기위하여 온갖 어려움과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응형

'공부[Study] > 국어(Kore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말(1)  (0) 2012.09.30
고사성어(5)  (0) 2012.09.30
고사성어(3)  (0) 2012.08.19
고사성어(2)  (0) 2012.08.18
고사성어(1)  (0) 2012.08.17
Posted by Luc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