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15-R281TU

랩탑이 필요하였다. 그 전에 쓰던 랩탑(MSI)은 동생이 사이버대학 강의 들어야한다고 하여서 줬음.

마음 같아서는 D사의 외계인을 데려오고 싶지만 일단 단순히 문서작업용으로 필요함을 느끼기에

저렴한 가격/CPU는 인텔일것을 찾아보니 딱 이 모델이 있더라.

 

색상 내부는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 그리고 인텔 i3 사용한다는 인증스티커

 

외부 모습은 hp 깔끔한 화이트톤..

 

한 2주 정도 사용한것 같은데 그냥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딱이긴한데 어제 처음으로 블루스크린 떠서 황당했음

그리고 구매해서 윈도 설치한 당일날에 다이렉트X 11 업데이트 할라다가 잘 안되서

직접 다운받을러 하다가 악성코드 처묵처묵해서 포맷을 또 해버렸음... 부들부들

랩탑으로 작업을 한 8개월만에 다시 할라니까 감도 안잡히고

그전에 쓰던 므시꺼로는 포맷 설치 할 때 바이오스에서 부팅 설정만 해놓으면 알아서 윈도화면 넘어가서

하드부팅 잘 되어서 편했는데 이건 무한 USB 부팅의 도돌이표를 보여줘서 바이오스로 중간에 들어가서

설정을 해줘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었음... 윽윽!

그리고 터치패드 반응 오지 않게 따로 또 드라이버 잡아서 매번 부팅시 설정해서 작동안하게 바꿔줘야하는.. 귀찮음

 

카스 글옵이 프레임 40-60선 유지되며 돌아감

돌아간다는 것에 감사를!

(근데 넷게임은 못하겠더라... 오프로도 좀 끊기는데 후,.)

락스미스도 실행되고 팩맨도 돌아가긴 하는데

Fallout 4는 절대 실행이 불가능하겠다.

내장그래픽의 한계 :(

 

저렴한 가격에 문서작업용으로는 진짜 딱인 가성비는 좋은 랩탑인듯.

서브용으로는 적당한거 같음

 

CPU : 4세대 i3-4005u / RAM : 4GB / HDD : 1TB / GPU : Intel HD Graphics 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