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M - 시작해봤어요

 

 

테라M을 다운받아서 해봤다. PC온라인버전이나 플스버전과 같은 모바일 이식의 게임인줄 알았다.

일단 최근 모바일게임들 보면 온라인게임을 그대로 이식해오는 경우가 있기에

 

 

 

 

시작 화면은 꽤 괜찮았다. 적당히 모바일에 최적화가 되어서

 

 

 

어?

 

커스텀마이징이라던지 직업을 골라서 나만의 캐릭을 생성해서 키우는 것이 아닌

스토리에 맞춰진 영웅캐릭을 육성하는 것이었다.

마영전이랑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자동사냥 돌리고 휴대폰으로 다른짓 하다보니 레벨7이 되어있었다.

직접 수동사냥도 할 수 있지만 해야할 일이 많아서 오토돌리는거는 편했다(...)

 

 

 

 

캐릭터는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솔(권투사), 올렌더(창기사), 레인(무사), 라브렝(연금술사), 리벨리아(궁수), 리나(사제), 카야(인술사)

'

여기서 잠깐.. 다른캐릭으로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 리나

 

 

 

 

테라하면 엘린이고 엘린하면 배그엄마(...)가 연계된다.

뭐 여튼 이것도 자동사냥으로 놔뒀더니 레벨 4가 그냥 찍혀있더라.

계속 게임을 해야할지 일단 귀찮음이 솟아오르고

뭐 간단하게 오토돌려놓으면 육성은 알아서 되겠지만...

 

 

 

일단 솔이랑 리나는 플레이를 해서 저렇게 나온다는 것 정도

다른 캐릭터들도 플레이하면 다 뚫리긴 하겠음..

완벽한 모바일 이식작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