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예절

Think About 2012. 9. 19. 23:21
반응형

오늘의 Talk는 전화 예절.

전화는 일단 얼굴을 서로 안보는 상태에서 대화를 하는 수단이다.

그래서 얼굴을 직접 보며 얘기를 할 때에도 예의를 갖춰야하지만

얼굴이 안보인다고 해서 전화통화를 할 때 무례하거나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한다.

나도 간혹 귀찮거나 하여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때가 많았던 적이 있었다.

근데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면 나도 똑같이 기분이 상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전화 상대방에 대한 예절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요즘 세상이 수많은 광고전화로 인하여 전화를 받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화를 내면 그것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때문에 통화를 하기가 싫은 경우엔

'죄송하지만 생각이 없습니다.' 이 한마디면 상대방도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 않을 것이고

나 또한 화를 내지 않아서 좋을텐데 참 힘든거 같다.

물론 위의 말처럼 했지만 상대방이 계속 원하는 것을 말하면 좀 언짢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사람은 사는 동안 어떤 일이 생길 줄 모르기에 언행에 조심에 조심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예전과는 다르게 삭막하게 통화를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좀 유연하게 대처를 하는 것이 필요한 거 같다.


2012년 9월 19일

반응형

'Think Ab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 12. 16. 신문을 보고서  (0) 2014.12.16
서울 한복판에서 從北 토크쇼  (0) 2014.11.21
고노 담화  (0) 2014.06.15
책임  (4) 2012.10.02
Posted by Luc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