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떻게 미쳐 돌아갈라는지....
평양 원정출산한 아줌마와 在美교포라는 아줌마 두명이 궤변을 늘어놨다는데
그렇게 북한이 좋으면 북한가서 살지 왜 여기서 사나요?
"젊은 지도자에 대한 기대 커"
=> 김정은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요? 혼자서 뒤룩뒤룩 살찐 돼지인데..?
"조국 북녘땅이 받아준다면 탈북자 80~90% 돌아갈 것"
=> 돌아가봐야 아오지탄광 입갱하거나 정치범수용소에 들어가거나 숙청을 당할 것인데
받아준다는 표면하에 피바람을 일으키는 것이 뻔해보인다만..?
"진짜 인권을 생각한다면 자신의 제도와 정치 계통을 잘 세우며 잘 마련해 가고 있다는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할 것"
=> 독재에 대항했다가 숙청을 당하는데 어떻게 함? ㅋㅋ
"세쌍둥이 낳으면 6kg 될 때까지 키워줘···섬세한 제도와 마음이 있구나"
=> 그 섬세한 제도와 마음이 북한의 기아를 만들어놓는데 매우 섬세하네요
"북은 의사가 환자를 찾아다닌다. 방문해 예방접종도 놔준다"
=> 의사가 환자를 찾아다니는 것이 어찌보면 좋을수도 있지만 이것도 보여주기식인듯?ㅋ
"북한 고급 맥줏집에 가면 미남 미녀들이 아주 멋을 내고 와 앉아 있어"
=> 이것은 뭐라 말하기가 참 웃긴듯
"김정일 위원장이 노동자 위해 개발한 맥주, 폭탄주 저리 가라로 맛있다"
=> 맥주야 뭐 맛있을 수도 있겠지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자랑거리야?ㅋㅋ 웃기네 ㅋㅋㅋ
"북한 주민들이 60불, 80불만 받으면서 개성공단에서 일해주는 건 우리에게 퍼주는 것"
=> 개성공단 설립해서 운영한 취지를 제대로 이해를 못한듯. 북의 경제수준을 올려주기 위해서 그리고 추후의 통일을 위해서 운영을 하는 것인데 우리가 퍼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퍼주는 것이라고? ㅋㅋㅋ
북의 주민들은 세뇌를 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뭘 어찌 할 수가 없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세습 독재에 반항을 하였다가 숙청을 당하는데 뭐 어찌 불만을 토로하겠음?
아오지탄광 아니면 정치범수용소 아니면 총살인데 북의 人權은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인데..
'Think Ab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4. 12. 16. 신문을 보고서 (0) | 2014.12.16 |
|---|---|
| 고노 담화 (0) | 2014.06.15 |
| 책임 (4) | 2012.10.02 |
| 전화 예절 (0) | 2012.09.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