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숲'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21.11.06 [모동숲] 카페 완공과 DLC 해피 홈 파라다이스
반응형

어제 발매된 DLC 해피 홈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구매하고서 오늘 등록을 하였다.

오늘 포스팅 역시 스크롤의 압박이 심할 수 있다 ※스크롤 압박 주의※

모동숲 업데이트와 함께 DLC가 출시되니까 더욱 볼륨이 늘어난 것을 확연히 느낀다.

일단 DLC를 즐기기 전에 카페 완공날이라서 기다려졌고 DLC 등록으로 인해서 너굴 호출이 자동으로 이뤄져서

포스팅 순서는 플레이하면서 이곳 저곳 그냥 돌아다니게 되어 정신없다는 점이...

일단 어제 공사중인 것에 대해 여울이의 언급이 있었다.

카페가 생기는 공사니까 하루 박물관 이용 못하는 것은 참을 수 있지~

카페 '비둘기 둥지' 오픈 소식을 위해서 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집에서 나오자마자 DLC 등록으로 새로운 컨텐츠 안내해줄려는 너굴의 전화

카페 완공을 바로 못보고 비행장으로 끌려갔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DLC 해피 홈 파라다이스의 주 NPC 솜이

별장을 만드는 것이 주 콘텐츠

동물 주민 니즈에 따른 꾸며내는 것이 포인트인데 '일하러 갈래' 라고 말하며 노예(?)가 될 예정이다.🤣

 

 

박물관 리뉴얼 카페 오픈 기념식

주민 배열에서 쭈니가 옷가게에 가려져 안보인다😥

옷가게 배치를 잘못해가지고 주민 하나 안보이는 것은 손해라는 생각이 팍 들었다

말수가 적어서 무뚝뚝해보이는 것 같지만 나름 매력에서 귀여움이 느껴지는 마스터

얼굴은 안보이는데 짤려 보이는 쭈니를 뒤로하고 박물관 카페 오픈 기념식 종료

2층 미술관 왼쪽에 생긴 카페입구

오른쪽도 나중에 뭔가 추가가 될까? 🤔

박물관이 24시간 열려있기에 카페도 24시간 영업이라는 것이 맘에 든다 :)

아늑함이 느껴지는 모동숲 카페가 생겼으니 자주 애용하러 와야겠다

마스터가 커피잔 닦는 모습이 뭔가 귀여워보였다

카페 안에는 아미보 소환으로 데려올 수 있는데 나중에 해보려고 한다.

카페 벽면에는 전작의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어있다.

마스터가 판매하는 커피는 200벨

이거 보고서 커피 땡겨서 마신 것은 안비밀😂

아래에 있는 자리들에 앉아보니 예약석이라고 나온다

동물 주민을 데려오면 앉을 수 있는 자리다.

갑돌섬을 갈 때 갑돌이가 부르는 노래는 뭐 정해져있긴 하겠지만 조금씩 다르게 부른다

근데 할아버지 생각하다 옛 사랑을 기억하고 방귀 냄새가 왜 나오는지

카트리나 직업은 미용사여서 헤어스타일을 가꾸어준다

심심풀이로 헤어스타일도 한번 변경해봤다.

별장 꾸미기 컨텐츠를 하기 위해 일하러 가자!

 

 

 

새로운 컨텐츠를 할 때 마다 안내해주는 것의 매력은 빼놓을 수 없는 것 같다.

배경들을 보면 기존 섬과 다르게 꾸미는 재미가 있을 것 같은 느낌

도착한 곳에서 반겨주는 방글이

이름처럼 귀여운 아이가 아닐까 싶다

반응형

 

솜이 방글 그리고 너티

너티는 덩치와 다르게 수줍어하는 주민같다.

별장 꾸미는 노예가 되려면 회사 유니폼을 입어야해요!

유니폼으로 갈아입자-

취직한 회사의 이름은 '파라다이스 플래닝'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파악하여 별장을 만드는 것이 내 역할이다

별장 첫 손님은 동일한 것인지 아니면 초기 주민이랑 똑같이 다른지 궁금하다.

DLC 방송하는 것 보면서 했는데 일단 첫 고객이 똑같이 엘레핀이었다.

엘레핀이 원하는 테마에 맞춰 인테리어를 꾸며줄 생각을 하면 된다.

개인 서재는 못참지

로망이라고 할 수 있지😁

동숲 처음 시작했을 때의 설레임이

또다시 느껴지는 기분이 들었다.

힐링 독서 타임 별장 꾸미기 먼저 상자부터 까고 보는 것이 국룰 아닐까 싶다

준비한 가구들을 이용하여 방을 꾸며주면 되는 것인데

고객님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가구를 활용해서 방을 예쁘게 꾸미는 것이 핵심

가구를 추가해서 배치할 때 리액션을 보고서 적절히 조합하여 꾸며주면 되는 것 같다.

 

 

처음 꾸미고 나서 아쉬웠던 것은 뭔가 점점 조잡해져가는 느낌이랄까🤔

꾸미는 것 자체가 확실히 센스가 매우 필수인듯 싶다🤣

첫 고객은 역시 튜토리얼

부담되지 않고 재밌게 플레이한 기분이 든다

급여는 6,000푸키

이걸로 매장에 진열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상품들 확인하고 싶어서 일단 퇴근을 신청하였다

기념품 초콜릿 1개에 800푸키 3개에 2000푸키(400푸키 할인)

섬에 있는 주민한테 선물을 해주면 별장을 요청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내일 주민한테 선물을 해볼 생각이다.

잠깐 시원하게 바람 좀 쐴 겸 나와서

대화를 해보는데 파니섬 항로가 열렸다.

다시 일하려고 솜이한테 말을 거니까 영업도 하라고 한다

발로 직접 뛰는 자발적 파라다이스 플래닝의 노예

해변에 있는 잠재 고객들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영업하여 별장을 만들어주고 판다!

바로 별장 만들기 착수 하고 싶으니 들가자~

특색이 있기에 어울리는 작은 섬을 선택해야하기에

고민이 상당히 많이 된 편이었다

섬마다 추천 계절이 다르기에 고민 좀 하다가

벚꽃이 같이 있음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다

별장을 꾸밀 섬을 정했으니 계약은 성립되었고 현장 진행을 통해서 파라다이스 플래닝 일하러 출발

확실히 분홍색 벚꽃들이 둘러쌓인 느낌이라서 탁월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원 인테리어도 가능해서 더욱 꾸미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핑크색으로 최대한 핑쿠핑쿠하게 꾸며줘야하는데 솔직히 하다보니까 너무 복잡하고 너저분한 느낌이 들지만

뭔가 해맑은 표정을 보고서 좀 더 인테리어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테리어 작업 사진으로 만드는 포트폴리오는 못참지~

본편으로도 솔직히 재미가 있는데 꾸미는 것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DLC는 필수라는 생각이 확 들었다.

역시 사축이 일 처리를 잘 했는지 확인부터 해보는 대표님이다.

물론 완벽하게 일처리 끝냈으니 패스~

잠깐의 휴식을 위한 퇴근

꾸미고 찍은 별장 사진들은 해피홈 네트워크 앱을 통해서 정보가 저장되기에 예쁘게 꾸미는 재미에 푹 빠질듯 싶다.

첫 별장 사진이 없으니 찍어야하는 퀘스트 발생

사진이 없으니 진짜 없어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듯 싶다.

하자보수 없이 깔끔한 시공으로 만족스러워하시는 엘레핀 고객님이다.

사진 찍는 것도 예쁘게 찍어야하는데 솔직히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꾸미는 것도 사진찍는 것도 잘하고 싶다😥

처음 별장 지었을 때 6,000푸키

그다음 별장 만들고 사진찍고나서 6,000푸키

첫 별장 사진 안찍어서 찍고 오니 2,000푸키

'뭔가 급여 계산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는 농담이고

카페 완공과 함께 DLC까지 즐기니까 갓겜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든다. :)

반응형
Posted by Luc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