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4)

·암상 남을 시기하고 샘을 잘 내는 마음. 또는 그런 행동

·암팡지다 몸은 작아도 힘차고 다부지다.

·애면글면 몹시 힘에 겨운 일을 이루려고 갖은 애를 쓰는 모양. 애발스럽다.

·애오라지 '겨우', '오로지'의 강조

·앵돌아지다 ①마음이 토라지다. ②홱틀려 돌아가다

·어깃장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조화를 이루도록 맞추지 않고 일부러 그에 어긋나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일.

·언구럭 교묘한 말로 떠벌리며 남을 농락하는 짓.

·영절스럽다 아주 그럴듯하다.

·오달지다 ①마음에 흡족하게 흐뭇하다. 오지다. ②야무지고 실속이 있다.

·오롯하다 ①모자람이 없이 온전하다. ②고요하고 쓸쓸하게

·옹골차다(옹골지다) 실속있게 속이 꽉 차다

·왜장치다 일이 지난 뒤에 헛되이 큰소리를 치다. 맞대어 바로 말하지 아니하고 괜스레 큰 소리로 떠들다.

·우수리 ①잔돈 ②일정한 수효를 다 채우고 남은 수

·으르다 ①물에 불린 곡식을 방망이로 으깨다. ②말이나 행동으로써 위협하다.

·이르집다 ①여러겹으로 된 물건을 뜯어 내다. ②껍질을 뜯어 벗기다. ③없는 일을 만들어 말썽을 일으킨다. ④오래전의 일을 들추어 내다

·이울다 ①꽃이나 잎이 시들다. ②해나 달의 빛이 약해지거나 스러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