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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1.04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2.0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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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동숲 업데이트가 있었다

다운 받는데 꽤나 용량이 큰 것에서 이미 정보를 알아봤었지만 두근두근 기대감이 클 수 밖에 없었다.

조례를 만들 수 있게된 것에서 일단 급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차근차근 플레이를 하려함

일단 섬 자체가 정리도 안되고 아이템들이 바닥에 널부러져있어서 많이 지저분한 상황🤣

갑돌이를 통한 보트 투어를 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었다

솔직히 카페와 농사, 요리를 많이 기다려왔기에 기분좋은 업데이트라고 생각이 든다.

수납공간 확장을 바로 진행하였다.

70만벨을 바로 지급하면서 내일이면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사항들 역시 바로 적용하였다

'퍼펙트 라이프 서포트', 'DIY 레시피+'

특히 요리 레시피를 배울려면 DIY 레시피를 DIY 레시피+로 업그레이드 해줘야한다

'카메라 앱 PRO', '인테리어 PRO 자격증'

인테리어 PRO 자격증은 집 꾸밀 때 천장 장식물들 꾸밀 수 있게 확장되었다.

'리액션 아이디어 노트', '느낌 있게! 헤어스타일x4'

리액션 또한 추가된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다.

레시피+ 앱을 실행하면 바로 요리에 대한 팁이 나온다.

추가 요리 레시피는 너굴상점에서 판매하는데 업글 전에 가면 구매를 할 수 없고 업그레이드 하고 오라고 한다

휴대용 카메라와 삼각대 카메라가 추가되어서 사진 찍는 재미도 업!

악센트 월과 천장 가구 설치로 더욱 개성넘치는 인테리어 꾸미기가 가능하다는 매력이 :)

업데이트 되면서 또한 좋은 것이 주민이 놀러온다!

전작과 달리 기존 업데이트 전에는 놀러오기는 커녕 그런것도 없었는데

이제 동숲다워져서 더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놀러와서 바로 선물도 주는 착한 차둘

주민이 놀러오면 간단한 미니게임인 '하이&로'를 플레이하게 되는데 소소하게 재미났다😁

2보다 작은 것은 1밖에 없지만 나머지는 크니까 확률 높게 높은쪽으로 배팅을 하였으니

당연하게도 큰 숫자의 카드가 나와줘서 이겼다.

차둘이 준다던 앞치마 잘 받았다.

한가지 살짝 아쉬웠던 것은 현관에만 있던 것인데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현관에만 있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쌀짝 있었다.

상담내용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카페에 관한 내용

카페를 위해서라면 당연히 마스터를 찾으러 빨리 가야지!

마스터 사진 액자도 받고 찾는 것도 어렵지 않고😎

갑돌이 보트 투어는 1일 1회만 가능하며 1,000마일 비용이 든다.

마일섬과 달리 주민이 나오지 않지만 특이한 섬들이 존재하니 매일같이 다녀봐야할듯 싶다.

보트 투어 중에는 갑돌이가 노래를 부르는데 매번 다른 노래를 부를련지는 내일 또 가보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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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돌섬 도착하면 갑돌이를 통해서 도구를 구하거나 돌아갈 수 있다.

도구는 마일을 소모한다.

마스터를 잠자리채로 때려볼 수 있을줄이야

마스터를 찾아냈으니 이제 카페 생기는 것도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주겠구나 :)

갑돌섬에서 땅을 파면 화석 대신 토용 조각이 나온다.

돌아오는 길에도 노래를 부르는데 가사가 슬프다가 마지막에 아...

커피 마시러 카페가 빨리 오픈했으면 좋겠다 :)

파니섬에 놀러가면 바로 로드리가 저렇게 얘기를 한다.

확실히 기존에는 여기 울타리로 막혀있던 곳이었으니

게임 자체가 정말 업데이트로 더 재밌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파니섬에는 사진만 찍으러 왔었는데 가끔 섬에 방문하는 상인들이 장사할 수 있는 가게가 만들어지면

편하게 구할 수 있는 템들이 많아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비어있는 공터지만 가게들이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다!

토용이 자리잡은 곳에 가게가 들어서는데 각각 100,000벨의 투자비용을 요구한다.

한번에 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벨을 가지러 일단 돌아가기 전 파니집 앞에

다른 대화가 있을까 말을 걸어봤었다.

벨을 들고 오니까 다시 광장으로 와있는 파니엘과 카트리나

이 광장에 들어섰을 때 동물의숲 포켓캠프 느낌이 물씬 느껴졌다.

벨을 들고 왔는데 일단 첫 가게 투자를 완성해봤다.

그리고 옆에 있는 토용군에게 100,000벨을 주려고 하였으나

일단 가게 하나가 들어와야 하나씩 투자로 들여올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는 리얼타임 유저라서 어쩔수 없이 시간을 보내봐야할듯 싶다.

'마이 디자인 패턴+'

슬롯들의 추가가 대폭 된 것이 눈에 확 보였다.

꾸미는 것도 슬슬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마음편히 할 수 있을듯 싶다.

물고기 낚시를 하면 레시피가 배워져서 재미가 있었는데

얼마 못가서 끝났다.

농사용 씨앗이 있어야 요리도 좀 해볼텐데 일단 천천히 하는걸로

마지막으로 심심해서 떡밥 던져서 복어를 낚아 박물관에 기증했다.

도감 작업도 해야하는데 거의 안하다가 오랜만에해서 모동숲에서 해야할 것들이 참 많이 쌓여있는듯 싶다.

 

모여봐요 동물의숲 2.0 업데이트가 정말 오래 기다렸던 것이었는데

내일은 DLC 발매까지 있어서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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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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