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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만행 중 하나인 일본군 '위안부'피해자에 관련한 중국 난징에 있는 아시아 최대 위안소가 쓰레기 방치 및 부실관리로 논란 중이다.

이 위안소에 북의 고 박영심할머니께서 직접 가셔서 그 당시에 증언을 하셨는데 우리 할머님들 말고도 중국, 동남아시아 등 각국의 피해자들이 아직 제대로된 일본의 사과도 못받은 상황에서 이러한 사항은 안타깝다. 

역사적으로 아픔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확실한 증거물을 제대로 관리하여 현재 역사를 왜곡하는 것에 바른 인식으로 대응 및 반박을 해야하는데 일본이 원하는 시나리오로 가지 않기 위해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맨 오른쪽 만삭의 '위안부'피해자 故 박영심 할머니

 

중국에서는 현재 난징 위안소에 대해서 '상급 기관의 지시에 따라하는 것'이라면서 방치하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을 하였고, 중국 언론에서는 역사속 치욕적인 장소여서 철거를 해야한다는 주장도 있다는데 '철거하지도 보호하지도 않는 이 상태'는 씁쓸하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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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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