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an's Life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북괴의 불법남침으로 시작되어 3년 1개월간 계속되다 1953년 7월 27일에 휴전 협정을 체결로 63주년인 오늘까지 휴전이 이어지고 있다.

북괴가 불법남침을 한 것은 남한의 공산화(적화) 야욕을 비치며 시작된 것으로 북괴는 지속적으로 6.25 사변이 미국의 강도적인 남한침략으로 발발한 것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김일성의 남한을 적화하기 위한 야욕 및 반미주의를 토대로 자신들의 기반을 강화하는 것에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 북의 적화통일은 거짓이 아닌 진실이다.

여기서 일단 단어별 정리를 해보면

전쟁(戰爭) : 국가와 국가, 또는 교전(交戰) 단체 사이에 무력을 사용하여 싸움

동란(動亂) : 폭동, 반란, 전쟁 따위가 일어나 사회가 질서를 잃고 소란해지는 일

사변(事變) : 한 나라가 상대국에 선전 포고도 없이 침입하는 일

남침(南侵) : 북쪽에서 남쪽을 침범함

 전쟁이라는 단어는 자유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의 싸움을 의미할 수 있고 우리 한반도내의 입장에서 보면 동란 또는 사변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일단 선전포고 없이 불법적으로 북괴가 남침을 자행하였기 때문에 사변이며, 정통성이 없는 북괴의 김일성을 필두로 한 세력이 반란을 일으킨 것이기에 동란이라고 보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6.25 경과에 대한 간략한 연표>

*위의 연표는 추가로 기입할 예정

<남북의 군사력 비교(1950년 기준)>

 근현대사 교과서에 보았던 사진 중 하나. 다리가 폭파되어 그 철골 위로 피난행진이 이어진다.

근현대사 교과서에 실리는 또다른 사진. 전쟁의 폐해는 참으로 잔혹하고 심각하다.

소련의 지원을 받은 T-34를 사용하는 북괴

맥아더 장군과 인천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의 모습

<추가내용 기입 예정>

동족상잔의 비극은 심각했다. 이러한 역사적인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한다. 

또한, 우리 대한민국 지금의 모습이 있게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으로 지금 자유를 누리고 있고 이에 감사함을 느낀다. 적화통일이 되었으면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문명적인 혜택은 없을 것이고 괴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끔찍하다.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아직까지 우리는 완전히 종전된 것이 아닌 휴전중인 상태다. 또다시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우리의 아픈 역사도 제대로 기억하고 알고 있어야하며 항상 경각심을 가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자료 출처 : 국가기록원(연표),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