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늦게 포스팅을 올려보네요.
2019년 2월 28일 2월의 마지막 날 오랜만에 왕십리로 친구와 동생을 만나러 나가서
가보고 싶었던 치킨집을 가봤습니다.
왕십리에 있는 '올바른 브라더치킨'입니다.
올바른 브라더치킨은 가게가 2층에 있습니다.
인테리어의 분위기는 깔끔해서 애인과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친구와 만나거나 정모를 하기에 하기에 딱입니다.
메뉴판을 보고서 전부 시켜서 먹어보고픈 마음이 가득했어요. ^^;
치킨이 요리가 된다
치킨은 산처럼 치즈는 폭포처럼
치느님은 역시 사랑입니다♡
올바른 브라더치킨의 신문 스타일의 메뉴는 재치가 넘치고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 인스타로 포스팅을 봤을 때는 몰랐었는데 정말 치킨과 함께하기에 좋은 메뉴가 많더라고요!! 세트메뉴와 함께 사이드메뉴도 종류가 다양하고 참 먹고 싶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 치킨을 먹는데 역시 빠질 수 없는 것은 맥주죠? ^^ 생크림 맥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올바른 브라더치킨에 들리면 꼭 먹고 싶었던 그 치킨!! 로제 치킨 순살에 감자튀김과 식빵이 있고 그 아래엔 소스가 있는데 지금 포스팅을 올리는 중에 사진을 보니까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 남자 셋이서 먹기엔 약간 모자르고 둘이서 먹기엔 적당했던 것 같아요. 사진만 봐도 맛이 기억날 정도고 여운이 남아서 먹고싶은 치킨... 로제 치킨! 가게에 들어올 땐 못봤었는데 맛있게 치킨을 먹고 나갈 때 보고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가게는 2층에 위치! 들어가는 입구는 요-기 입니다. 도로변 쪽이에요. 약도보고 살짝 헷갈렸었어요. ㅎㅎㅎ |
오랜만에 왕십리갓가서 방문해보고 싶던 치킨집에서
맛있게 치킨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2월의 마무리를 잘하고 왔었네요. 밤새 논건 안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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