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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쳇 & 클랭크(2016) 플래티넘 트로피를 획득하였다.
1회차에 이어서 도전모드로 2회차를 하면 플래티넘이 가능할 줄 알았으나
초반에 '디스코를 추다...사망!' 트로피 조건에 해당하는 적을 그냥 지나치고 진행해서
3회차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플래티넘 달성하고 나니까 게임 자체가 많이 어려운 편도 아니고 적절한 액션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퍼즐 요소가 잘 어울려져 있어 재밌게 플레이를 하였던 것 같다.
3회차에는 정말 집중해서 디스코를 추다...죽다! 트로피를 얻자마자 플래티넘을 달성하였다.
무기 레벨들을 전부 최대 레벨로 올리는 트로피 '전쟁 전문가'는 솔직히 근성의 결과가 아닐까 싶다.
염소네이터 레벨 올리는게 너무나도 귀찮았다...
조만간에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를 구해서 플레이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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